박지영 로맨스 장편소설 『금단의 열매』 내가 지금 누군가에게 미친듯이 신경 쓰고, 그 누군가에게 가고 싶고, 그 누군가가 보고 싶으면, 그게 사랑이니? _ 하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그러지 말라고 아무리 소리치고 화를 내도 자꾸 그 사람만 생각해. _ 수빈
설규연 로맨스 장편소설 『달빛 아래』여섯 살 꼬맹이 예은이는 달빛 아래서 '왕자님과 결혼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때 예은의 눈에 왕자님처럼 잘생긴 강혁이 보이고, 예은은 강혁의 손을 잡고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세월이 흐른 후, 둘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